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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하곡 모음

■결혼축하곡 앨범■_꽃밭에서_고맙소_그대는 나의 인생_사랑의 서약_사랑으로_별빛같은 나의 사랑아_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_지금 이순간_행복을 주는 사람_언제나 사랑해_그중에 그대를 만나_백년의 약속_당신이 좋아_사랑을 위하여_사랑하기 때문에_아름다운 구속_이세상 끝날때까지의 사랑_이제 나만 믿어요_라라라_영원한 사랑_결혼해줄래_오라버니_그중에 그대를 만나_10월의 어느 멋진 날에_축복하노라_can"t help falling in love_forever with you_can't help falling in love_a love concerto_you raise me up_my love forever

결혼축하곡 모음

■결혼축하곡 앨범■_꽃밭에서_고맙소_그대는 나의 인생_사랑의 서약_사랑으로_별빛같은 나의 사랑아_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_지금 이순간_행복을 주는 사람_언제나 사랑해_그중에 그대를 만나_백년의 약속_당신이 좋아_사랑을 위하여_사랑하기 때문에_아름다운 구속_이세상 끝날때까지의 사랑_이제 나만 믿어요_라라라_영원한 사랑_결혼해줄래_오라버니_그중에 그대를 만나_10월의 어느 멋진 날에_축복하노라_can"t help falling in love_forever with you_can't help falling in love_a love concerto_you raise me up_my love forever

베블런효과(Veblen effect)

상류층 소비자들이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 소비를 하는 결과, 가격이 오르는데도 수요가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 예를 들어 고급 자동차, 명품 액세서리 등은 경제상황이 악화돼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미국학자 베블런(Veblen)이 자신의 저서에서 제시한데서 유래되었다.등록일2020-11-03.출처/시사경제용어사전

파노플리 효과(Panoplie effect)

특정 상품을 사며 동일 상품 소비자로 예상되는 집단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현상이다.상류층이 되고 싶거나 신분 상승을 바라는 마음이 특정 상품의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다.프랑스의 철학자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가 밝힌 개념으로1980년대 프랑스 사회학자 보드리야르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에도 한 사람의 이상적 자아가 반영된다고 보았다. 때문에 누구나 명품 브랜드로 시선이 끌린다고 주장했다.또한, 현대 사회에서 계급이 없어지자 사람들은 명품을 구매하면서 상류계급 의식을 느끼고, 명품 브랜드가 새로운 계급사회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고급 커피, 명품 가방, 외제차를 사고 싶은 이유?고가 화장품, 값비싼 외제차 등을 사고 싶은 심리는 대표적인 파노플리 효과다. 특정한 기능이 필요해서라기보다 ..

습관적 추측 표현 '~것 같다'

'습관적 추측' 표현에서'~인 것같다'는 과거 사실의 보고나 객관적 현상의 짐작에만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늘을 보니 곧 비가 올 것 같다'와 같이 쓰인다. 한편, 화자의 주관적 감정 표현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영화가 매우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써 서는 안 된다. 이 와 같은 추측 표현은 화자의 주관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절대로 추측표현을 써서는 안 된다. 이 경우, '영화가 매우 재미있습니다.'라고 써야 한다.   즉, '-같다'는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어떤 것에 대한 추측이나 추정, 짐작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확실한 사실이나 확실한 주관적 느낌을 나타내는 말에 쓰면 안 된다.  '옳은 듯하다 / 옳다'는 표현은  '의견의 판단'일 때는 '옳은..

무안공항 항공기 추락 희생자를 추모합니다.Mourning the victims of the Muan Airport plane crash.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전남 무안공항으로 귀국하시다가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179명의 희생자께명복을 비오며유족분들과 슬픔을 나누고져  합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꺄얼마나 아프셨을까얼마나 뜨거웠을까 가슴이 먹먹합니다.너무나 슬프기만 합니다.  Mourning the victims of the Muan Airport plane crash December 29, 2024 9:03 AMOn Taking a Jeju Air flightReturning to Muan Airport in Jeollanam-do, KoreaTo the 179 victims who lost their lives in unexpected accidents.May you rest in peaceI..

塞翁之馬(새옹지마)

복(福)과 화(禍)는 언제나 인생의 곳곳에서 맴돈다.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 "이게 또 무슨 복이 될지 어찌 알겠소?"전쟁이 잦은 중국 북방에 살던 한 노인이 있었다. 어느날 소중하게 키우던  말 한 마리가 도망갔는데 몇 달 후에 그 말이 많은 야생마를 데리고 돌아왔다.  또, 아들이 말을 타다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는데 결국 전쟁에 나갈 수 없게 돼 목숨을 구했다.    인생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으니,쉽게 속단하지 말라는 교훈적인 이야기다. 불행과 행복은 언제나 마음의 중심에서 싹튼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걱정은 자라서 삶을 뒤흔드는 불행의 태풍이 된다.  그러나 걱정의 실체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거나 대부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사소한..

아디아포라(Adiaphora)

별 대수롭지 않음 이란 뜻이지요. 해도 좋고 안 해도 괜찮다 라는 말이고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는 말이며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또 어떠냐는 말이지요. 이런 한 일화가 있습니다. 여자는 전라도 처녀이고 남자는 경상도 총각인데 둘이서 결혼을 해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배가 출출할 즈음 저녁참으로 신부가 감자를 삶아 왔는데 신랑이 아무 생각없이 옆에있는 소금에다 감자를 찍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소금이 아니라 설탕이었습니다. 남편이 아니, 무슨 감자를 설탕에 찍어 먹느냐? 우리 경상도에서는 소금에 찍어 먹는데 라고 하면서 소금을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소금을 갖다 줬으면 그것으로 아무일 없이 지나갔을 텐데 부인이 세상에 무슨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느냐? 우리 ..

역사의 쓸모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우리는 늘 불안 해 합니다. 이 시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역사를 공부한 사람은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나아졌듯이 미래는 더 밝을 거라고, '나'보다 '우리'의 힘을 믿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역사를 통해 혼란 속에서도 세상과 사람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다시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건 역사지만 결국은 사람을, 인생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 최태성 / 역사의 쓸모 ~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뇌가 필요하다. 또 어떤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근본적인 방법은 대표 강점의 발견과 수행이고 긍정적인 뇌를 만드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을 마음과 몸에 들이는 두 가지 좋은 습관 중 하나는 '감사하기'이다. 이는 마음에 좋은 습관이고 다른 하나는 '운동하기'로 몸에 좋은 습관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여 강한 사람이 되자! ~ 김주환 / 회복탄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