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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각

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우울함과  무기력과  불화 같은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력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여  진실로  행함으로써  인간은  신과 같은  완벽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제임스 앨런 ~

조급하지 말기.그리고 조용히 기다리기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히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모셔온 글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있다.  문제는 그 빚이  균형을 벗어날 때  일어난다.  아쉽게도  이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은  그 게임으로  많은 멍이  들었단다. 그들은 종종  많은 빚을 지곤 한다.  가난한 나라들  역시 같은 상황이지.  세상은  가난한 사람,  약한 사람,  경제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에게서  빼앗아간다.  너에게 빚이  너무 많으면,  세상은  너에게서  있는모든 것을  앗아간다.  너의 시간,  너의 노동,  너의집, 너의 삶,  너의 자신감,  그리고  네가 허락하면 너의 자존심까지  앗아간다. ~ 로보트 기요사키 ~

탁월함의 그릇

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현자 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 조현우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때로는  자기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확신이 필요하다.    정말  힘들었던 시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는 뭐든지  해낼 수 있다'라는  다짐을 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지났을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 전까진 그렇게  찾아도 안 오던  좋은 기회들이,   먼저 찾아왔고  그 기회를 잡아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좋은 기회도,  좋은 사람들도  자연스레  찾아온다.     힘들면 힘들수록  자기 자신에게  되뇌어 보자.     '나는 뭐든지  해낼 수 있다.'     ~ 권민창~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할 일을  미루는 것과  휴식을 취하는 걸  혼동하면 안 된다.  휴식은 에너지를  충전해주지만  미루기는  에너지를 소모한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할 일을 미루게 되고  결국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사람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다.  압박감을 느껴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며  미루는 행동을  스스로 합리화한다.  그러나 실상은  정반대다.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는 습관은  스트레스, 죄책감,  비효율성이 자라는  온상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라는 속담은  핵심을  찌르는 명언이다.  ~ 페트로루드비크~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인생이란  장애물 경기다.     '그 일만  없었다면  사는 게 정말  행복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살아가면서  겪은 장애물에  분개하곤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 그 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인생의  탁월한 답을  찾은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 팀 페리스 ~

나 그리고 타인

세계 최고  퍼포머들은  타인의 성장에  기꺼이  투자한다.     그들은  그라운드를  직접 뛰는  최고의  선수인 동시에  벤치에 앉아  타인을  응원하는  최고의 코치다.     타인을  성장시키지  않으면  반쪽 삶을  살뿐이다.  조화로운 것들은  대부분 짝을  이루고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성공하는  인생에는  나 그리고  타인이라는  두 개의  바퀴가  장착되어 있다.     ~ 마이클 저베이스~

슬픔이 주는 기쁨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은 슬프지만 우리를 슬프게 하지 않는다. 호퍼가 표현한 예술의 중심 주제는 외로움이다. 호퍼의 그림들은 황량함을 묘사하지만, 그림 자체가 황량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림을 보는 사람이 그 속에서 자신의 슬픔과 실망의 메아리를 목격하고, 그럼으로써 혼자서 감당하던 괴로움과 중압감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 주는것은 슬픈 책이고, 우리가 끌어안거나 사랑할 사람이 없을 때 벽에 걸어야 할 것은 쓸쓸한 도로변 휴게소 그림인지도 모른다. ~ 알랭 드 보통 슬픔이 주는 기쁨 ~

은둔의 즐거움

혼자가 된다는 건  두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혼자라는 말 속에서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먼저  떠올리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외로움은  그렇게 특별한  감정이 아니다.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외로움은 존재한다.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볼 때,  쇼핑을 할 때도  내 옆에 누가  있든 없든  외로움은 찾아온다.  외로움은  나를 즐겁게 해주고  내 뜻을 맞춰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금방 해소되는  감정이기도 하다.  오히려 이런  외로움이 있기에  우리는 상대를  더 소중히 생각하고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 신기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