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6

오사카(Osaka)

일본여행을 마치면서 한국과 다른 점을 몇가지 적어 본다면,  1. 거의 대부분의 남자 직장인은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와 검정색 바지, 그리고 검은색 구두를 신는다.2. 애완견 등의 반려동물을 거의 키우지 않는다.3. 도로위에서 한국산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고, 편의점에는 한국산 맥주, 담배, 라면등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4. 개인주택 지붕 위에는 TV수신용 안테나가 있다. (한국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가정용 TV방송 수신 안테나는 완전히 사라졌다)5. 작은 골목길에 있는 신호등에서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  6. 오사카시내 도심보다 서울시내 도로가 휠씬 더 청결하다.

해외여행시 준비물

해외여행 준비물여권, 여권복사1부, 신용카드, 항공권, (비자)DSLR Camera &부속품, 디지털카메라여행용 화장품, Sun Cream, 립크림Radio와 충전기화장지, 물티슈Sunglasses, 예비안경, 손거울, 물병여행 Guide book라면 pot, 스푼과 젓가락, 개인용 컵라면, 햇반, 밑반찬, 고추장, 쌈장, 김배낭 &목걸이 지갑사탕, 자일리톨껌, 초코렛, 과자류, 은단소화제, 연고, 밴드, 감기약, 진통제, 모기약(바르는 것), 물파스, 연고 등칫솔, 치약, 비누, 수건, 손수건, 작은수건 1개, 면도기, 이태리 타올누릉지, 소주, 커피믹스여행자보험, 필기도구, 수첩운동화 &Sandals, 모자 2개, 장갑접는 가방, 천 주머니(파우치)휴대폰(충전기및 예비 밧데리)환전(Dollar 및 현..

마음의 결

사람들은 자기의  겉 모습을 보려면  반드시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거울은 정말로  정직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거울속에  비춰 줍니다.  자기 얼굴에  검정이 묻지 않았다고  완강히 고집하는 사람도  거울앞에 서게되면  그 모습은  일목요연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때서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고 그것을 바로 고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겉모습은  거울로 잡을수가 있지만  마음속의 잘못까지는  비춰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자각 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마음의 거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하는 마음이  겸손 하기만 하다면  마음의 거울은  아무데나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물건,  자신과 접하는 모든 ..

돈의 심리학

돈 문제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가격은  거의 해마다  상승하고,  당신은 거의 매년  월급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것이  맞을 확률이  95퍼센트이고  틀릴 확률이  5퍼센트라면,  이것은 사는 동안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분명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유리한 경우의  대가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말이다.  여기서 악마는  바로 레버리지다. (leverage)  ~ 모건 하우절~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자꾸 참으면  내가 무기력해진다.  무례한 사람을  만난다면 피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나만의 대처법을  갖춰야 한다.  "다들 괜찮다는데  왜 너만 유난을 떨어?"  하는 사람에게  그 평안은  다른 사람들이  참거나 피하면서  생겨난 가짜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인류는  약자가 강자에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라고 함으로써  이전 세대와  구별되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부당함을 더는  참지 않기로 하는 것,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은 이런 것이라  말하기를  멈추지 않는 것.  세상의 진보는  지금까지 그렇게  이루어져 왔다.  ~ 정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