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Humour 32

콩나물 장수

유머 1 콩나물 장수가 콩나물을 어떻게 하면 잘 기를 수 있을까 궁리 끝에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지방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성공을 거둔 발명이구나 ~!! 그런데~~!! 몇시간이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겠다고 했다 아~니 !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숨이 죽어야 나물을 무치든지 할 것 아니요... 업자- " 도대체 뭘 넣고끓였는데요 ?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주부 2- "난 오뎅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3- "무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 난 업자가 한심한 듯 손바닥을 치며 하는 말..

Says/Humour 2023.03.21

우기는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가 새고기라고 우기는 사람 탑골공원과 파고다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사람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사람 낙성대가 서울대 분교라고 우기는 사람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주위에 보면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는 이들이 있고 또 한번 우기면 소위 '못 먹어도 고~' 라는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대화에서 안 될 것이 없습니다. 이제 그만 죽자고 우기지 맙시다 ~모셔온 글~

Says/Humour 2021.10.20

유모어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 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ㅋㅋㅋ~~ ■ 20대 처녀와 70대 노인(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

Says/Humour 2020.07.29

유모어

코로나19가 알려준 사실 1. 유럽은 생각했던 것만큼 선진국이 아니었다. 2. 부자라고 가난한 사람보다 면역력이 좋은 건 아니었다. 3. 종교는 단 한명의 환자도 살리지 못한다. 4. 축구 스타보다 의료인들이 훨씬 값어치 있다. 5. 소비없는 사회에 석유는 쓸모없다. 6. 우리가 격리되어 보니 동물원의 동물들 심정을 알겠다. 7. 인간들이 활동을 덜하면 지구는 회복된다. 8.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도 일을 잘 해낸다. 9. 외식/회식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 10. 일본은 후진국이다!! ? 웃음이 보약입니다 ? ?고해성사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

Says/Humour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