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 콩나물 장수가 콩나물을 어떻게 하면 잘 기를 수 있을까 궁리 끝에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지방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성공을 거둔 발명이구나 ~!! 그런데~~!! 몇시간이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겠다고 했다 아~니 !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숨이 죽어야 나물을 무치든지 할 것 아니요... 업자- " 도대체 뭘 넣고끓였는데요 ?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주부 2- "난 오뎅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3- "무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 난 업자가 한심한 듯 손바닥을 치며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