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
주기 위함이다.
~ 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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