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이렇다.
나의 생각과 신념을
강요하지 않는 것.
시대가 변하고
있음을 깨닫고
변화에
발맞출 수 있는
감각을 기르는 것.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틀릴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는 것.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위아래를
두지 않는 것.
귀와 마음을
언제나 열어둘
용기를 갖는 것.
좋은 것들을 먼저
권해볼 수 있는 것.
누군가
나를 기억할 때,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 한 구석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 김상현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 (0) | 2024.04.16 |
---|---|
이중섭,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0) | 2024.04.16 |
과거를 평화로운 마음으로바라보자. (0) | 2024.04.16 |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0) | 2024.04.16 |
불안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