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靑島)

⊙여행일 : 2016년 7월 29일~31일

△잔교(棧橋) : 칭다오 10경중 하나이다. 1891년 열강의 침입에 위협을 느낀 청나라가 해군의 화물접안기지로 건설한 다리이며 1차세계대전중 독일이 칭다오에서 철수하면서 폭파시킨 것을 1931년 재건하였다. 잔교 오른쪽으로 군사박물관과 해군사령부가 있다.

△칭다오 여행을 도와주었던 李光輝 교수

△잔교끝에 있는 회란각이다. 24개의 붉은색 기둥이 인상적이다.

△칭다오 중심가  

△잔교위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해변가 바위색이 붉은 색이다.

△루신 공원

△중국현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대문호 루쉰(魯迅)의 동상이다.

△노신공원이라고 쓰여있는 정문

△이번 여행에 동행했던 4명의 친구들

△칭다오 맥주 박물관 : 1903년 독일-영국 합작화사인 앵글로 저먼 브루어리에서 정통 독일식 맥주인 칭다오 맥주를 생산하다가 1차세계대전이후 경영권이 일본으로 넘어갔고 국민당 정부를 거쳐 1948년 현재의 중국정부의 손으로 넘어갔다.   

△본관 건물은 공사중이다.

△현재 맥주를 생산중인 건물이다.

△칭다오는 맑은 물이 샘 솟는다는 것을 상징한다.

△호텔 옆에 있던 한국식당이다. 간판이름이 재미있어 들어갔더니 주인은 중국인이란다.

△재래시장 입구

△칭다오 李光輝 교수가 초대했던 회교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