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을유년이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
2006년 병술년이
불과 얼마 멀지 않은 시간이다.
가는세월
오는세월
모두가 한 세월이련만
미련없이 버리려하고
희망으로 맞이하려한다.
그래도 다시한번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행운이 찾아오고 소원성취하라고
인사를 건넨다.
당신과 나,
모두에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기도한다.
2005년 12월 31일 2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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