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Petit cochon

送舊2005 迎新2006

Peter Hong 2006. 1. 1. 16:55

2005년 을유년이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

 

2006년 병술년이

불과 얼마 멀지 않은 시간이다.

 

가는세월

오는세월

모두가 한 세월이련만

미련없이 버리려하고

희망으로 맞이하려한다.

 

그래도 다시한번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행운이 찾아오고 소원성취하라고

인사를 건넨다.

당신과 나,

모두에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기도한다.  

 

2005년 12월 31일 2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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