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해 바닷가 월송정에 올라
동해 일출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다위로 우뚝 솟아오른 불덩이 열기가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와
폐부를 후끈 달구고
生氣를 불끈 돋구기에
이루고자하는 일 이루도록
해서는 아니 될 일 아니하도록
가야할 길 쉼없이 갈 수 있도록
가서는 아니될 길 가지않도록
두 손 가득 모아
간구하며 기원하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불씨라도 화로에 듬뿍 담아서
그 氣運으로
비나이다 비나이다
두고두고 빌어 보련만
태양의 殘影이나마
그대 위해 한줌 담아갑니다.
동해 일출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다위로 우뚝 솟아오른 불덩이 열기가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와
폐부를 후끈 달구고
生氣를 불끈 돋구기에
이루고자하는 일 이루도록
해서는 아니 될 일 아니하도록
가야할 길 쉼없이 갈 수 있도록
가서는 아니될 길 가지않도록
두 손 가득 모아
간구하며 기원하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불씨라도 화로에 듬뿍 담아서
그 氣運으로
비나이다 비나이다
두고두고 빌어 보련만
태양의 殘影이나마
그대 위해 한줌 담아갑니다.
/2005.01.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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