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문화예술의 중심은 경제의 중심과는 다름니다. 문화예술의 경우, 그 중심이 떠나도 그곳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게 됩니다. 경제의 중심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그곳에 남겨진 사람들은 쇠퇴와 몰락으로 인한 우울을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문화예술의 중심이 있었던 곳에는 품격있는 건조물과 명화, 예술과 문화의 향기라는 유산이 남아서 사람들은 이전의 영광을 긍지로 여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사이토 다카시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9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세상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꼭 그만큼의 눈에 보이는 결과는 주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에게 그에 합당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세상은 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꼭 노력한 그만큼의 성장을 우리에게 약속해 줍니다 세상이 주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를 부유하게는 만들지 않지만 인내와 지혜를 선물합니다. ~ 박성철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2
돈의 심리학 더 적은 것을 가지고 사는 법을 배워라. 이런 삶의 방식은 경제적으로 가장 큰 힘이 되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이것은 너의 소득이나 투자수익률보다 네가 통제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5만 달러를 벌지만 4만 달러만 갖고도 행복한 사람은 15만 달러를 벌면서 15만 1,000달러가 있어야 행복한 사람보다 더 부자다. 수익률이 5퍼센트여도 지출이 적은 투자가는 연간 7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려도 마지막 한 푼까지 다 써야 하는 투자자보다 더 넉넉할지 모른다. 네가 얼마를 버느냐가 네가 얼마를 갖느냐를 결정하지 않는다. 네가 얼마를 가졌느냐가 네가 얼마를 필요로 하느냐를 절정하지도 않는다. ~ 모건 하우절 / 돈의 심리학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2
멈추고 정리 우리는 누군가의 물건을 버리는 것이 그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을 버린다는 생각은 견딜 수 없다. 꽤 오랫동안 이 딜레마와 씨름하다가 어느 날, 물건과 추억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특별하다면 아무 것도 특별하지 않다. 진정한 비움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죄책감을 내려놓는 것이다. ~ 루스 수컵 / 멈추고 정리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2
퇴직일단걸었습니다 이번 트레킹에서 얻은 게 있다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사는 방식은 모두 다르며 남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이다. 또 비교적 긴 여행, 조건이 열악한 여행은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자신의 본모습을 발견할 기회를 준다. 세상에 대해 겸허해야 함을, 인간에 대해서 겸손해야 함을 가르쳐 준다. ~ 조정선 / 퇴직일단걸었습니다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2
운을 만드는 집 그것이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스페이스로지 (Spacelogy), 즉 '공간을 다루는 기술'이다. 이는 내가 몸담고 있는 집을 '나와 가족을 돕고, 몸과 마음을 치유시키는 명당'으로 만드는 법이다. 배산임수나 금계포란 (금빛 찬란한 닭이 알을 품은 자세)의 입지가 아니어도 괜찮다. 집의 평수나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반지하 원룸이든, 100평짜리 주상복합이든 명당으로서의 자격과 가능성은 똑같다. 스페이스로지는 눈에 보이는 물리적 공간이 아닌 보이지 않는 제2의 공간, '정서적 공간'에 대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 신기율 / 운을 만드는 집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2
아무리 사는 게 바쁘다 하더라도 아무리 사는 게 바쁘다 하더라도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전체를 보는 힘이 생기면 작은 일에 우왕좌왕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주어질 것들을 지금 갖겠다고 매달리며 힘을 빼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당장 내일 닥칠 일을 생각하며 조급해 하기보다 긴 인생 중에 하루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통 크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 이토 준코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22
4등 칸이 없어서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 해 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입니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기자들은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슈바이처 박사는 없었습니다. 기자들은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서도 슈바이처 박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 허탈한 나머지 그대..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17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에게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11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소중하면서도 무서운 것이 음식입니다. 음식은 생명을 기르는 근본이며 평생의 길흉이 음식에서 비롯됩니다. 음식을 항상 절제하고 조심하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누구나 각자의 분수에 맞게 일생동안 먹을 양식을 갖고 태어납니다. 분수에 맞지 않게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하늘의 규칙을 어기게 됩니다. 천리(天理)를 어기면 운명이 나쁜 길로 흘러갑니다. ~ 미즈노 남보쿠/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 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