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군가의 물건을
버리는 것이
그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을
버린다는 생각은
견딜 수 없다.
꽤 오랫동안
이 딜레마와
씨름하다가
어느 날,
물건과 추억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특별하다면
아무 것도
특별하지 않다.
진정한
비움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죄책감을
내려놓는 것이다.
~ 루스 수컵 /
멈추고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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