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스페이스로지
(Spacelogy),
즉 '공간을
다루는 기술'이다.
이는 내가
몸담고 있는 집을
'나와 가족을 돕고,
몸과 마음을
치유시키는
명당'으로
만드는 법이다.
배산임수나
금계포란
(금빛 찬란한 닭이
알을 품은 자세)의 입지가
아니어도 괜찮다.
집의 평수나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반지하 원룸이든,
100평짜리
주상복합이든
명당으로서의
자격과
가능성은 똑같다.
스페이스로지는
눈에 보이는
물리적
공간이 아닌
보이지 않는
제2의 공간,
'정서적 공간'에
대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 신기율 /
운을 만드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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