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작정
도움을 주는 것만이
선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때때로
가슴 아프지만
버려 두는 것도
선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고통을 느끼고
몸부림치는 동안
더 강한 사람으로,
더 실력
있는 사람으로,
더 인격이
있는 사람으로,
고통에서 높은
배움을
얻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니 말이다.
영국의 자연주의
과학자 윌리스가
연구실에서
참나무누에나방이
번데기에서
나방으로 변하여
고치를 뚫고
나오는 과정을
실험해 보고 난 뒤.
도움을 베푸는 것만
꼭 선행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때로는 고통 가운데
버려 두는 것도
선행이 될 수 있다.
~ 박요한 /
여유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사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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