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쉼표 없는
악보와
같기 때문에
연주자가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 쉼표를
매겨 가며
연주해야만 한다.
쉼!
가장 진실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시간.
오로시
나 자신답고,
온전히 나 자신
일 수 있다면.
우린 그 곳에서
그 시간에
잠시 멈추고
쉼을 갖는
것도 좋겠다.
그대 힘들땐
잠시 쉼도 좋다.
소박하게,
소소하게
여백을 갖는
것도 좋겠다.
~월호 /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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