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안다’는 말은
멋진 말입니다.
누군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맛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곧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노래의 맛을 알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음식의 맛을 알고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경영의 맛을 안다면
그것은 이제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 가운데 있는
고소한 맛을 안다면
그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맛을 아는 사람은
한 가지 맛에
머물지 않습니다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과 관계에는
유의 맛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삶과 하루의 맛을
아는 멋진 사람이 됩시다.
~ 정용철 / 희망편지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0) | 2018.04.12 |
---|---|
오래된 기도 (0) | 2018.04.12 |
세가지 은혜 (0) | 2018.04.10 |
직구보다 변화구에서 더 많은 홈런이 나오는 이유 (0) | 2018.04.09 |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0) | 2018.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