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밥상을 다시 차리자

Peter Hong 2024. 10. 2. 16:16

흰살 생선보다
기름이 많은 생선,
등푸른 생선은
더 빨리 산화되므로
싱싱한 생물로
구입해서
먹어야 한다.

생물이
비싸서 그렇다면
두 번 먹을 것
한 번만 먹자!

미국 텍사스주립대
의대 노화 연구소장인
유병팔 교수가 했던
재미있는 표현을
옮겨보면 이렇다.

"혀는 문앞의
경비원이다.
경비원이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더 이상
혀의 황홀함만
쫓아가지 말자.

문명의 발달로
공급이
원할한 시대,

이젠 얼마나
많이 먹고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문제다.

~ 김수현 /
밥상을 다시 차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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