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살 생선보다
기름이 많은 생선,
등푸른 생선은
더 빨리 산화되므로
싱싱한 생물로
구입해서
먹어야 한다.
생물이
비싸서 그렇다면
두 번 먹을 것
한 번만 먹자!
미국 텍사스주립대
의대 노화 연구소장인
유병팔 교수가 했던
재미있는 표현을
옮겨보면 이렇다.
"혀는 문앞의
경비원이다.
경비원이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더 이상
혀의 황홀함만
쫓아가지 말자.
문명의 발달로
공급이
원할한 시대,
이젠 얼마나
많이 먹고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문제다.
~ 김수현 /
밥상을 다시 차리자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의 쓸모 (0) | 2024.10.02 |
---|---|
회복탄력성 (0) | 2024.10.02 |
인문학을 조금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0) | 2024.10.01 |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1) | 2024.10.01 |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 (0)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