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우리는 늘
불안 해 합니다.
이 시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역사를
공부한 사람은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나아졌듯이
미래는
더 밝을 거라고,
'나'보다 '우리'의
힘을 믿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역사를 통해
혼란 속에서도
세상과 사람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다시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건 역사지만
결국은
사람을, 인생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 최태성 /
역사의 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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