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무엇이 들어 있는
모르는 빵을
먹는 것과 같아.
여기 열 개의
빵이 있어.
어떤 게 무슨
맛인지 몰라.
처음 먹은 게
쓴맛이
나더라도
나머지
아홉 개는
달콤할 수도 있고.
아홉 개가
달콤하다가도
마지막 하나가
지독히
쓸 수도 있지.
그러니
쓴맛이 나더라도
계속 살아
보는 거야.
어딘가에
숨어 있을
달콤한 빵을 위해.
~ 을냥이 /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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