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게으름에 빠져
있으면서도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상습적으로
깨뜨리면서
온갖 변명을
늘어 놓는다.
................
끊임없이
선택을 망설이고
과제를 미룬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름 역시
명백한 선택이다.
선택을 회피한 선택!
이것이 바로
게으름인 것이다.
꼭 빈둥거리며
뒹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룬 채
사소한 일에
메달리고,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 등
게으름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문요한 /
굿바이, 게으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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