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크게 마음을 먹고
움직이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아주 소소한 걸음에도
용기가 실린다.
한 발자국만
내딛어보자.
두렵고, 귀찮고,
피곤하고, 쉬고 싶다면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나간 후에
다시 쉬면 된다.
실컷 쉬고
다시 한 발자국.
이런 식으로 한 발씩
나아가 보는 거다.
가만히 멈춰서서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니,
머리 위를
뒤덮고 있는
검은 구름떼를
언젠간 벗어난다.
많은 걸 한꺼번에
하려는 생각을 버리자.
하나씩 하면 된다.
충분히 할 수 있다.
차근차근하면
어렵지 않다.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맑게 갠 하늘처럼
맑아진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김다슬 /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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