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흉화복은
사람에서 시작되어
사람으로 끝난다.
그래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잘 사는 것,
진정한 처세는
영원을 향해 이루어 져야 한다.
당장 이익을 보기 위해
잔꾀를 부려
인맥을 만드는 것은
길게 보면 부질없는 짓이다.
처세는 인간에 언제나
옳게 대한다는 뜻이다.
이익이 없어도 좋은 것이다.
그저 내가 인간에게
인간답게 대한다는 것이
내 운명에 좋은 것이다.
한 번 보고 다시 보지 못할
사람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베풀어야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다 가면
그 자체가 태어난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처세는 남에게 무언가를
빼앗는 것도 아니고
이익을 보는 것도 아니다.
내가 베풀기 위해
처세하는 것일 뿐이다.
얻을 게 없어도 좋다.
.......................
내가 항상 인간을
바르게 대하면,
이는 하늘이 다 보고 있다.
그게 전부다.
~ 김승호 /
사람이 운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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