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중심은
경제의 중심과는
다름니다.
문화예술의 경우,
그 중심이 떠나도
그곳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게 됩니다.
경제의 중심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그곳에 남겨진
사람들은
쇠퇴와
몰락으로 인한
우울을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문화예술의 중심이
있었던 곳에는
품격있는
건조물과 명화,
예술과
문화의 향기라는
유산이 남아서
사람들은
이전의 영광을
긍지로 여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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