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때
인생은 좀더
완성된 모습을
갖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크고 작은
결점을 수용하고
실수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웃음을
보낼 수 있다면
상대방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서도
환자를 치료할 때
그의 병든
부분보다는
건강하게
남아 있는 부분이
얼마 만큼인지,
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인지를
더 많이 봅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건강한 부분을
키워 주려고
노력할 때
치료가 잘됩니다.
그런 마음으로
서로가 결점을
감싸 주고 이해하고
화해하면서
살아갈 때
세상은 훨씬
살만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군요.
~ 양창순 /
때로는 내 안에,
때로는 내 밖에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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