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어떤 호소의 말들

Peter Hong 2023. 7. 12. 16:38

인생의
아픈 흔적은
없어지거나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함께
수용하며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훗날
아픔의 흔적들이

자기를
존재하게 만드는
별이 되어

나를 다시
재해석하며

나를 탁월한
자원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 최은숙 /
어떤 호소의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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