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남에게
감사할 때보다
의존할 때
더 많은 것을
갈구한다.
그러나
목의 갈증이
풀리면 곧
그 샘터를 떠난다.
마치 사과의 즙을
다 짜먹은 뒤
내팽개치듯이.
사람들이
더 이상 의존할
필요가 없을 때
화합도 끝나고
존경심도 사라진다.
그러니
희망을 갖되
결코 희망만으로
채워서는 안 된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라.
그대 주인이
왕관을 썼더라도
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 오쇼라즈니쉬 외 /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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