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청주~세종~대전 수통골)

◎ 여행일 : 2023년 5월1일  

◎ 일정 : 청주 청남교(08:30)~조치원~합강공원(10:30도착, 30분 휴식)~세종시(11:30)~대전 수통골(13:00)

◎ 주행거리 : 약 90km

◎ After riding, have a dinner party with some friends in Yu-seong by 22:00

청주 서문교

제2운천교옆 자전거 쉼터

무심천교인증센터 옆 교통표지판이다. 세종합강공원까지 30km임을 알려준다. 오른쪽 무심천교를 건너면 증평방향으로 갈수 있다.

청주 무심천교를 지나 세종시 합강공원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우회전하여 작은 다리인 세월교를 건넌다.

 

길 건너편은 오창읍 소로리라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발견된 곳이다. 꽤 유명한 장소이다.

금강(합강공원) 22.5km

금강하구둑(군산) 까지 140km

청주역에서 옥산으로 가는 옥산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미호교

청주~조치원간 자전거도로는 요렇게 꽃길이다.

오송에서 세종시로 가는 교량

청주와 조치원(세종)의 경계를 나타낸다.

조천 연꽃공원이다. 조천은 조치원의 옛 이름이 아닐까..

조천 연꽃공원이다. 7~8월 경이면 연꽃이 만발하여 그 모습이 장관이다.

 

 

몇해 전 미호천은 미호강으로 명칭이 바뀌었다.물이 흘러 바다로 이어지면 江이고(한강, 낙동강 등등),  물이 흘러 강으로 이어지면 川인데 이곳은금강으로 이어지는데도 굳이 미호江으로 바꾸었다. 그렇다고 물길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팔랑개비들이 길가에 세워져 있다.

무심천교까지 27km로 표시되어 있는데 무심천교에는 합강공원까지 30km로 적혀있다. 어느 것이 맞을까? 청주 35km는 청주대교까지 일거다.

 

대청댐에서 내려오는 금강과 미호강이 합류하는 곳이어서 합강공원이다. 합강공원은 대청댐 방향 다리건너 500m 지점 우측에 있다. 오천자전거길 종착점이다. 금강자전거길 인증센터는 아니다.

세종시 금강수변공원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전망대

이곳에서 직진하지 말고 우회전하면 한두리교를 건널 수 있다.

한두리교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유성으로 갈수 았다.

세종시 시외버스터미널

세종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된 자전거길이다

 

동학사로 가는 표지판이 나타났다. 수없이 오고가던 길이다.

대전광역시에 진입했다.

세종시에서 오는 자잔거길은 외삼사거리에서 끝난다.

유성인터체인지

구암역이다. 누군가는 이곳 지하철역을 총총걸음으로 분주히 출근길을 오고가겠지.

풀향기길을 달리고 있다. 정말 풀향기가 진하게 난다

앞에 보이는 다리가 구덕교이다. 왼쪽으로 다리를 올라가 죄회전하면 수통골 가는 길이다.

한밭대학교 정문

수통골 가는길이다. 제법 자전거길도 있네.... 내가 이 길을 가는 이유는 아련한 옛 추억에 이끌려서~ 이다.

수통골 공영주차장..여전히 북새통이다.

빈계산과 금수봉으로 올라가는 산행로 입구이다. 좋은 친구와 몇 번 올라간 적이 있는데 옛 생각이 새롭다. .

수통골 먹자촌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통골 산책로

물이 넘처 흐를 때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다.

다리를 건너면 수통골 산책로의 끝자락이다.

빈계산과 금수봉에서 내려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