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았어야 했다.
불안과 두려움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어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생은
본질적으로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이나
두려움은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것이었다.
"정말 어른이 된
사람들은
자신의 그런 감정을
창피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두려움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바로 그런 점에서
어른이 못 된 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야
알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나는 엄마가
되어서도,
어른은 되지
못했던 것이다.
~ 위지안 /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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