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만으론
균형을
이룰 수 없다.
우리는 결국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존재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잘살 수는 있지만,
진정 좋은 삶이
될 수는 없다.
세상에 기여하는
기쁨을 배워야 한다.
대단한 게
아니어도 좋다.
봉사나 기부가
아니라 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할 수 있는
방식대로 하면 된다.
나를 돌보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세상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태도다.
그러면 사소한 일도
조금 더 즐거워진다.
~ 진영호 /
어른의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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