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이라는
태도는
빠른 박자에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느림이란
시간을 급하게
다루지 않고,
시간의 재촉에
떠밀려
가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심에서
나오는 것이며,
또한
삶의 길을
가는 동안
나 자신을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는
확고한
의미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 피에르 쌍소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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