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자전거 종주 2일차(임원~정동진)

▣ 여행일 : 2022년 8월 23일(화)  

▣ 코스 : 임원(07:50)~한재공원(11:15)~추암촛대바위(12:50)~망상해변(16:30)~정동진(18:20)

▣ 주행거리 : 약 90km(지도상 79.6km),  ▣ 주행시간 : 약 10시간 30분

 

2022년 8월 23일(화) 아침 06:25분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행 버스에 올라 07:20분 임원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였다. 임원버스터미널에서 임원자전거인증센터까지 거리는 2km정도지만 7~800m 정도 가파른 오르막길이어서 임원버스터미널까지 왕복 30분정도 걸렸다. 오늘은 삼척~동해시를 지나 강릉 정동진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할 계획이다. 

 

임원삼거리에서 바라본 임원항으러 가는 길이다. 다리 이름은 임원항교

 

임원버스터미널에서 임원인증센터까지 경시도가 급한 길이다. 자전거를 300m 정도 끌고 올라왔다.

임원 횟집촌 옆을 지난다.

 

임원재를 넘는 고갯길이다. 이런 고개를 무수히 지나야 한다.

 

삼척 해상케이불카 탐승장이 언덕위에 있다.

한재공원인증센터이다. 고갯길 정상에 있어서 올라오는데 기진맥진이다.

휴~!  한재공원 정상에서 물 한모금으로 마른 목을 적신다.

멀리 추암 촛대바위가 보인다 .

반갑다! 추암촛대바위....

점심식사를 했던 화평식당이다. 갈비탕 한그릇에 8000원이었다. 주인이 매우 친절하고 맛도 아주 훌륭했다. 주소는 동해시 전천로 175-50이고 엘림교회 옆에 있다.

이곳에서 길을 잃고 약 10km는 헤맸다.

동해 망상해수욕장

이곳도 상당히 가파른 고갯길이다.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느덧 해는 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모래시계 탑

정동진역 맞은편에 있는 모텔에서 숙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