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만남이라는 색깔과
사랑이라는 색깔과
감정이라는 색깔이 있다.
누구나
칠을 하지만
누구나
똑같이 칠을
할 수는 없다.
자기 나름대로
그럴듯하게
그려가지만
걸작과 졸작이
만들어진다.
삶이란
하얀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미술시간의
아이들처럼
우리는 오늘도
삶의 여백에
색을 칠하고 있다.
완성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인생이란 작품에
그대와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고자
오늘도 삶을
그려내는
화가가 된다.
~ 용혜원 ~
만남이라는 색깔과
사랑이라는 색깔과
감정이라는 색깔이 있다.
누구나
칠을 하지만
누구나
똑같이 칠을
할 수는 없다.
자기 나름대로
그럴듯하게
그려가지만
걸작과 졸작이
만들어진다.
삶이란
하얀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미술시간의
아이들처럼
우리는 오늘도
삶의 여백에
색을 칠하고 있다.
완성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인생이란 작품에
그대와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고자
오늘도 삶을
그려내는
화가가 된다.
~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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