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작은 언제나 '제로'에서

Peter Hong 2020. 2. 21. 16:15

이미 알고 있는 것,

직접 확인하고 체험한 것은

자신의 재산이고 보물입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곳에

간직해 둡시다.

 

새로운 뭔가를 할 때

오직 경험에만 의존하면

새로움은 탄생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배울 수 있고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로에서

시작하는 기쁨입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음미합시다.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해서

나의 자산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큰 기쁨입니다.

 

'제로'부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엄청난 자산이 된 기쁨이지요.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힘든 과정이 숨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쁨을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익숙하고 반복되는 일에

행여라도 지루함을 느낀다면 지금부터는 '제로'에서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젠가 맛볼 기쁨을 미리

음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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