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꽃을 찾아
떠난 주인공이
어느덧
나 자신이
되어 있었다.
내가 그 꽃을
발견 했는지는
모르겠다.
아직 나는
길 위에 있고,
목적지는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안다.
그 여정을 생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리라는 것도.
그 꽃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나 역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알게 되었고,
그 만남들이
나를 성장시켰다.
진리는
세상 어디에나
발견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 류시화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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