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Petit cochon

I'M OK.

Peter Hong 2018. 8. 30. 09:46

사실

아침에 탈이 났었죠.

늘 몸이 좋을 수야 없지만

오늘은 더 심하게 아팠어요.

 

그런데

누군가 건네준

빵 한조각과 커피 한 잔이

그 아린 고통을

일순간 사라지게 합니다.

 

<늙은 노인의 기도>에서 처럼

간절히 기도합니다.

"Wishes for my peaceful mind."

 

 

 

201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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