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Petit cochon
꽃망울도 찢어지는 아픔을 겪어야
화사한 꽃을 피울 수 있는거다
작품이랄것도 없는 허접한 글을 모아
백번쯤은 읽고 다듬어 가며
꽃망울 터뜨리듯 엮어 내 놓긴 하는데
꾸지람을 많이 들을것 같다
첫 걸음을 떼는
초보자이니까
갸륵하게 봐 주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