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리 웃고 살아요

Peter Hong 2018. 3. 7. 09:38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 끝으로 다다를 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 것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고 살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 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젊은 사람들을 보면

어떤 모습을 해도 예쁘다 하고 여깁니다.

나이 들어 아름답기는 어렵지만

어렵기에 우린

노력이라는 것을 하는 것 같아요.

 

내 지난날 어떻다 하기보다

지금의 고운 모습으로

말하지 않아도 내 지난 날

보여줄 수 있도록

곱게 나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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