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쁘게
달려갑니다.
아니 바쁘게
달리기를
강요당하죠.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우리는 달립니다.
달리기는
나쁜게 아니지만
언제가부터
잘못된
달리기를 하는
당신과 내가 있어요.
강요당한
달리기에 지쳐
쓰러지고 나면
내게 손을
내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의 달리기를
쉬게 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 페리테일 /
보고있으면기분좋아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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