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Peter Hong 2017. 6. 2. 10:16

절대적인

삶은 없다.

 

다 허물을

갖고 있다.

 

다만 허물을

덮어주고

못 본 척

하는 것이다.

 

누구는

입이 없어

말을 못하고

실력이

그만 못해서

말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며

배려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허물을 덮어주는

아량을 베풀라.

 

그것이

지금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사랑이며

지혜이다.

 

~ 김옥림 / 가끔은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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