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아도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려 하지 말라.
좋은 만큼
실망하게 되고
처리하지 못해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신기한 것
새로운 것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기는 하되
지갑을
꺼내지는 말라.
값을 지불하고
집으로
가져오는 순간
신기하지도
새롭지도
않는것이 된다.
새 물건을
사기 전에
새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새 사람을
만나기 전에
감당할 수없는 것을
소유하는 것은
욕심이고
욕심은 언제나
인생에 짐을 지운다.
물건도 사람도
한계를 넘어가면
짐이 된다.
~ 김홍식 /
오늘 하루 어떻게 사시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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