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사랑을 받는 사람일까?
미움을 받는 사람일까?
내 주변의 사람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내가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내가 미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왜 그럴까?
내 사랑은
그에게로 가서
사랑으로 돌아오고
내 미움은
그에게로 가서
미움으로 돌아오기
때문이 아닐까?
누군가
꼴보기 싫으면
"이크!" 미움이
오는구나 하고
멈출 일이다....
~ 주창 /
사랑과 미움의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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