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속
어느 순간에도
아픔은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어요.
그것이
육체적인 아픔이든,
마음의 아픔이든
혹은 그 둘이 함께
찾아온 아픔이든
그러나 그 아픔
무서워하지 말아요.
그리고 그 아픔에
이 삶 포기하지도 말아요.
무너지지만 말아요.
그렇게 아픈 만큼
우리는 배우고
성장하게 되어 있고
원망스러웠던
아픔은 어느덧
우리의 삶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되었던
너무나도 귀중한
선물이 되어있을 거예요.
그렇게 조금 더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그렇게 조금 더
따스해지는 거예요....
~ 김지훈 /
괜찮아 괜찮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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