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 day(10-01-2017)
미선 유적지(The ancient My Son Sanctuary)~투본강유람선관광(Thu Bon river sightseeing boat tour)~응우한선(五行山, Marble mountain)~Centre Hotel Da-Nang
▲ 미선 유적지 입구에 있는 참조각 박물관(Cham Sculpture Museum)
▲ 미선 유적지(The ancient My Son Sanctuary) 정문
▲ 미선 유적지(The ancient My Son Sanctuary)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데 2~15세기 베트남 중부지역에 번성했던 참파(Champa)왕국의 대규모 사원 단지이다.
▲ 산스크리트 語(Sanskrit)로 마하파르바타(Mahaparvata ; 창조와 파괴의 시바신)라고 불리우는 聖스러운 미썬(My son , 아름다운 산이라는 의미)에 둘러쌓여 있고, 이 산 북쪽에서 마하나디(Mahanadi; 시바신의 아내)라는 성스러운 강물이 투본강으로 흘러가는 곳에 위치해 있다.
▲3~13세기 경 건설되었으며 20세기 초 프랑스 고고학자 앙리 파르망티에 의해 발견되었다.건물 전체가 벽돌로 되어있으나, 이음새를 이어주는 모르타르가 없다는 점에서 건축기술이 놀랍다.
▲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건축물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기둥을 받치고 있던 주춧돌만이 남아있다.
▼ 바로 옆에 폭격으로 움푹 파인 웅덩이가 있다.
▲ 산스크리트 語(Sanskrit)로 쓰여진 비석
▲ 현지 안내인은 이 석상은 상반신은 남성상, 하반신은 여성상이라고 설명했다.
▲ 힌두신을 상징하는 조각들과, 동물, 식물, 무희 압사라와 같은 조각품으로 가득하다.
▲ 그러나, 미얀마의 바간 유적지에 비하면 보잘 것없고 초라한 것이었다.
▲ 우리 일행이 타고 다닌 현대버스
▲ 투본강 유람선관광(Thu Bon river sightseeing boat tour)
▲ 유람선을 타자마자 접시위에 담아놓은 점심을 먹었다.
▲ 유람선에서 제공한 초라한 점심식사
▲ 투본강 유람선 투어는 점심값과 유람선 관광비용이 16만동이었는데 가격에 비해 내용은 부실했다.
▲ 호텔을 check out하고 나서려는데 호텔종업원이 달려나와 작별 인사를 했다.
▲▼ 응우한선(五行山, Marble mountain)
▲ 응우한선(五行山, Marble mountain)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 정상에서...
▲ Bach Dang street 길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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