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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계획

Peter Hong 2016. 12. 15. 01:28


다낭_여행준비(2017년_1월).hwp



안전하고 편안한 베트남 여행을 위한 Tip

 

1.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 비행기 좌석을 지정해 둔다. 공항에서 셀프체크인 자동화 기기에서 탑승권(Boarding Pass) 발권 받을 때 좌석을 지정할 수도 있다.

2. 인천공항에서 출입국심사 하기 전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자동출입국심사(Auto- immigration clearance)를 등록한다. 입국할 때 출입국심사를 받지 않고 본인이 직접 여권을 scan하고 지문검사를 하면 바로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다.

3. 휴대전화는 자동로밍하지 않고 현지에 도착하여 Sim-card(VND 10만동)를 구입하여 교체한다. Up-grade(VND 6천동)를 하면 1개월 동안 인터넷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도검색, 내비게이션 등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4. 택시는 전국 어느 곳에서든 비나선(Vinasun; 흰색)이나 마이린(Maylin; 초록색)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개 하노이나 호치민 시내에서는 미터기에 표시되는 대로 요금을 지불한다. 하지만 장거리(공항 등)를 이동할 때 하노이의 택시는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 매우 심하다. 따라서 택시를 타기 전 택시요금을 흥정하고 나서 승차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가능하다면 호텔직원에게 부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택시는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예를 들어 Kia자동차 Morning과 같은 경차 택시는 다른 택시에 비해 30%정도 저렴하다.

5. 길거리에서의 베트남 칼국수(Pho bo)는 대체로 한 그릇에 2만동이다. 부재료가 조금 더 들어간 것은 3만동이다. 원주민 보다 외국인에게는 음식값을 더 비싸게 받는 곳이 많다. 음식값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은 정찰제이다. 길거리에서 과일을 구입할 경우도 최대한 흥정한다. 외국인은 가격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바가지를 씌운다.

6. 다낭에서 시내버스요금은 외국인에게 바가지가 심하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원주민에게 2만동을, 외국인에게는 5만동을 받았다. 버스승차 前 버스안내원에게 반드시 버스요금을 확인하고 승차한다. 다만 호치민과 하노이에서는 버스요금이 정찰제이다.

7. 배낭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숙소는 1박에 평균 20달러 정도의 호텔이며, 25달러 정도의 호텔이면 고급에 속하고 15달러 정도이면 TV가 없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 Hostel은 다인실(Dom)이 1인당 7~8달러, 1인실은 15달러 정도이다. 호텔을 정할 때는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TV, 선풍기, coffee pot 등이 있는지와 작동여부, 그리고 유리창이 없는 곳도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정한다. 가격을 할인해 주는 곳도 있다.

8. 호텔 내에서 컵과 유리잔은 반드시 물로 깨끗이 닦고 사용한다. 호텔에서 세탁물은 5kg에 약 1~2달러 받는다.

9. 호텔에서 Check-out할 때 호텔에 Tip을 남겨두지 않아도 된다.

10. 오토바이를 이용할 때 최대한 흥정하는데 우선 50%정도의 할인 가격을 제시한다.

11. 생필품(생수, 음료수, 간식 등)은 편의점(마트)에서만 구입하고, 기념품(술, 커피, 악세서리 등)은 정찰제 대형매장이나 백화점을 이용한다.

12.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베트남 사람의 도움을 받을 경우 신중히 한다. 특히 음료수, 과자, 껌 등 음식물을 받았을 때 먹지 않는다.

13. 모든 차량과 식당 등 건물 내에서는 금연이다.

14. 해외여행을 출발하기 전 환전은 한국외환은행이 수수료가 낮고 VND(Vietnamese Dong)을 환전할 수 있는 유일한 은행이며 30만원이상 환전할 경우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현지에서 항공요금이나 호텔비 등 많은 금액을 결재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며, 다만 현지화폐(VND)로 결재해야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15. 여행자 보험을 반드시 가입한다. 3개월까지 보장성 보험료는 42,000원 정도이다.

16. 거의 매일 갑자기 쏟아지는 squall 때문에 접는 우산이 꼭 필요하다

17. 하노이에서의 시내관광은 거리상 시티투어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러나 호치민에서의 시내관광은 도보로 걸어 다니면서 하되 약간 먼 곳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8. 모든 건물에서 1층은 G(=ground floor), 2층은 1(first floor), 3층은 2(second floor)와 같이 유럽식 표기를 따른다.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19. Ho Chi Minh city의 주요 도로에서는 종종 초록색 군복 모양의 제복을 입은 관광안내원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영어회화에도 능통하여 여행객들에게는 중요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의 도움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다.

20. 베트남 여행시 모기약은 반드시 준비한다. 특히 Me-kong Delta와 구찌터널을 관광할 때는 필수품이다. 단, spray식 모기약은 항공기에 실을 수 없어서 가져갈 수 없다.

21. 거의 모든 베트남 사람들은 마음이 따듯하고 특히 한국인 여행객에게 매우 친절하다. 그러나 야간에 인적이 드믄 골목길은 들어서지 않는 것이 좋다. 관광 도중 버스에서 잠깐 하차할 경우 가방이나 소지품은 의자위에 놓지 말고 바닥에 두고 내린다.

 

베트남(다낭)에 대한 일반정보

 

1. 베트남은 남단에서 북단까지 총 2,600Km의 철도노선을 갖추고 있으며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의 거리가 1,700Km이고 인구는 약 9,500만명이다.

2. 다낭지역은 8~12월은 우기, 1월~7월은 건기이고, 다낭의 연평균기온은 24.1도이다.

3. 베트남 화폐 단위는 동(Dong)이고, 10,000동 = 한화 510원 정도

4. 고액권 달러화가 환율이 높고, 시내 호텔에서 환전한다.

5. 시차는 -2시간이다. (한국에서 오전9시는 베트남에서 오전 7시)

6. 신용카드는 은행, 호텔, 규모가 큰 레스토랑, 쇼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7. 전압은 200~220V 50Hz로 한국과 같다.

8.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전화 걸 때 : (청주 집전화) +82 43(지역번호 앞의 0을 뺀다)+걸고자 하는 번호, 휴대전화는 +82 10 5469 5300   ※휴대폰에서 숫자 0을 길게 누르면 +표시로 바뀐다.

9.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하노이) : (84-)4-3831-5110~6, 경찰 113, 구급차 115

 

해외여행 준비물


여권, 여권복사1부, 신용카드, 항공권, (비자)

누릉지, 소주, 커피믹스

DSLR Camera &부속품, 디지털카메라

여행자보험, 필기도구/수첩

여행용 화장품, Sun Cream, 립크림

운동화 & Sandals, 모자 2개, 장갑

Radio

접는 가방, 천 주머니(파우치)

화장지, 물티슈

휴대폰(충전기및 예비 밧데리)

Sunglasses, 예비안경, 손거울, 물병

환전(Dollar 및 베트남貨)

여행 Guide book

손톱깎이, 다용도 knife, 손목시계

라면 pot, 스푼과 젓가락, 개인용 컵

비누, 칫솔, 치약, 면도기, 이태리 타올

라면, 햇반, 밑반찬, 고추장, 쌈장, 김

접는 우산, 바람막이, 비닐봉투

배낭 & 목걸이 지갑

긴팔 T-shirt, 짧은 바지, 속옷, 양말 2켤레 이상

사탕, 자일리톨껌, 초코렛, 과자류, 은단

연결라인(휴대폰+컴퓨터), 멀티어댑터

소화제, 연고, 밴드, 감기약, 진통제,

여행용 cross-bag 또는 목걸이 지갑

모기약(바르는 것), 물파스, 연고 등


수건, 손수건, 작은수건 1개

 



세계일주 초행자를 위한 조언


  꿈만 꿔온 세계일주 여행을 감행하려는 이들 앞에는 수많은 난관이 놓여 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여러 선행자들의 경험담을 종합하면 결론은 “어떤 여행 준비도 완벽하지 않고, 완성될 수 없다”이다. 오직 본인의 고민과 선택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선행 경험담은 초행자의 여행 결심에서부터 일정 짜기, 여행 중 대처까지 ‘고민’의 자극제가 되고, 실행의 동력이 된다.

 

- 결심이 섰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하라.

- 여러 on/Off 모임에 참가해 정보를 얻어라.

- 100명이 여행을 떠나면, 여행 방식도 100가지다.

- 이 여행을 왜 하고 싶은지, 무엇을 보고 만나고 싶은지, 어떻게 즐기고 싶은지에 관한 ‘고민’을 놓지 마라.

- 여행 중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도 새롭지 않은 ‘여행 슬럼프’가 찾아온다. 남들의 여행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알맞은 속도와 방식을 찾아라.

- 도난·강도·안전사고 및 대처법 사례는 아무리 챙겨도 부족하다.

- 여행자금은 계좌를 쪼개 관리하고, 카드 하나로 조금씩 이체해서 써라.

- 장기 여행이므로 지병이나 치아 관리 등은 미리 해결하고 떠나라.

- 옷은 현지 중고 옷가게를 활용하라. 이동할 땐 기증하거나 버린다.

- 여행수첩을 준비해 수시로 메모하라. 그날그날 일지를 쓰고 사진을 정리하라.

- 자신의 재주를 표현할 수 있는 소품·악기 따위를 챙겨 가라. 우쿨렐레·하모니카·미용가위·그림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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