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avel/라오스,미얀마Laos & Myanmar

Myanmar-Mandalay(만달레이)

Peter Hong 2016. 1. 13. 05:39

▣ Mandalay 여행일 : 2016년 1월 11일~14일

(Mandalay Archaeolagical Zone Entrance Fee : 10,000 Kyats)

▲Mandalay Royal Palace(만달레이 왕궁) 성벽을 따라 걸었다.

잔잔한 垓子(moat)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었다.

해자(垓字) 옆 산책로가 한가롭다.


▲남쪽 출입문이다. 군인들이 출입을 막고 있다.


▲한국을 무척 좋아한다는 미얀마 청년


▲Mandalay View Inn Hotel

▲ INNWA Hotel


▲동쪽 출입문이다. 이곳만이 출입할 수 있다.

▲Mandalay Hill(사원)이 보인다.


▲왼쪽 건물이 Mandalay 왕궁 매표소

(Mandalay 지역 입장료 : 10,000 Kyats)

▲왕궁 정문에서 왕궁으로 향하는 도로

▲왕궁 안쪽에서 문밖으로 나가는 출입문. 자전거는 반드시 내려서 가야한다.   

▲왕궁 내에 있는 군인 숙소 

▲ 군부대가 주둔해 있고 군인들이 훈련중이다. 

▲왕궁안을 가로 지르는 도로











▲많은 비석들이 보관되어 있다.






▲Yan Bon Khwin 이라고 불리우는 Myanmar 대포 



▲Mindon왕과 Satkyardavi왕비의 모습 

▲건물은 화려한 모습이지만 내부는 텅 비어있다.

▲건물들이 부실하게 복원되어 있다.

 





▲건물 끝에 작은 박물관(Mya Nan San Khaw Golden Palace Cultural Museum)이 있으나 유물은 많지 않다. 사진촬영금지. 



▲Myanma 아가씨들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왕궁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왕궁은 영국군의 침공으로 완전 소실되었으나 복원된 것이고, 일부 구조물들 만이 그 흔적으로 남아있다.  




▲ 외출나온 늠름한 젊은 미얀마 병사들이다.

Mandalay Hill을 오르는 입구에 사자상 두마리가 있다.

▲Mandalay Hill을 오르는 입구이다. 신발보관료 200kys, 사진촬영 300kys 

▲ 끝없이 이런 계단을 올라야 한다.

▲ 정상까지 가는 동안 각각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많은 불상들을 만난다,







▲Mandalay Hill 정상에 있는 슈타웅삐예 사원 (Sutaungpyei Pagoda)

▲ 승용차는 정상 부근에 주차하고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는 엘레베이터.

▲정상이다. 장식이 화려하다.


Mandalay 시내


▲왕국에서 만나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녔던 고마운 Vietnam 청년 Phúc (Leo)


Kuthodaw Paya(쿠토도 파고다)

Kuthodaw Paya(쿠토도 파고다)입구에 있는 안내 표지판. The World's Biggest Book이라고 씌여 있다.  


Kuthodaw Paya(쿠토도 파고다)에는 729개의 비석들이 들어있는 석탑이 있다.

▲석탑속의 비석에는 불교경전이 기록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이라고 알려져 있다.

▲석탑속의 비석에 새겨진 경전








Atumashi Kyaung(아투마시 수도원)






겉 모습과 달리 내부는 텅비어 있다.






출입문 문양이 아름답다.


※Shwenandaw Kyaung(쉐난도 수도원)






티크 목재로 만들어진 수도원이다. 조각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 여성들은 부처님 앞에도 갈 수 없다.  





 

 

 

Vietnam 청년 Leo와 이곳에서 헤어졌다. 많은 도움을 받았던 고마운 친구였다. 


▲시내버스가 도로를 달린다.

▲Kuthodaw Paya 앞 호수위에 있는 작은 사원


▲ Kuthodaw Paya 앞 호수이다. 건너편에 Sandamuni Paya(산다무니 파고다)가 보인다.  


※Sandamuni Paya(산다무니 파고다) 


Sandamuni Paya(산다무니 파고다)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흰색 석탑안에는 불교 경전을 새긴 비석들이 있다. 



아름다운 라오스 아가씨들이다.  

산다무니 부처




※Kyauk Taw Gyee Paya(짜욱또지 파고다)



▲Mindon 왕 부부의 모습





▲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대리석 조각 불상(무게가 900톤)





※Mandalay downtown의 거리 모습

▲Zay Cho Market(쩨쪼 시장)앞 시계탑. 만달레이에서 중요한 Landmark이다.

▲Zay Cho Market(=Zegyo market, 쩨쪼 시장). Mandalay의 중심이며 가장 큰시장

▲Zegyo Plaza


▲Zegyo Hotel

▲Zegyo 재래시장


▲Zegyo 고등학교


▲Mandalay 기차역


▲Mandalay 기차역 매표소


▲결혼식장?

▲Zegyo Plaza 위의 주상복합아파트 

▲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교통경찰

▲상가지역


오늘은 Amarapura~Ava~Sagaing 지역을 관광하기로 했다. 1일 택시요금 30$(현지 여행사에서는 43$).

▲공예품을 팔고 있는 기념품점


▲직접 옷감을 짠다.

▲옷감을 짜는 실타래들


Amarapura 마을의 Mahagandrayon Kyaung(마하간다용 짜웅).

영어식 표현은  Mahagandrayon Monastery (마하간다용 수도원)

Kyaung(짜웅)은 스님들이 수행하는 장소인 수도원을 뜻한다.

Mahagandrayon수도원 입구 골목. 담벽에 불교경전이 적힌 비석들이 세워져 있다.

▲무려 스님 1,500여명의 탁발행렬을 보기 위해 모여든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탁발행렬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었다.




끊임없는 스님들의 행렬이다. 무려 1,500명이라고 했다.



▲꼬마 불교신자들이다. 맨발로 두손을 모으고 서있는 자세가 앙증스럽다.

▲노승 두분을 만났다. 촬영에 흔쾌히 응해 주셨다.

▲수도원에서 수도생활하는 스님들의 아침식사

▲이곳에서 10년간 수도생활을 하고 나면 전국의 사찰에 가서 지도자 역할을 하게 된단다.


▲수도원 입구에 있는 시계탑


※Sagaing(사가잉) 지역

▲Sagaing을 가려면 Amarapura 마을을 지나 사가잉 다리를 건너야 한다.

▲Sagaing과 Amarapura 마을 사이를 흐르는 Irrawaddy river(에야워디 강). 강 건너에는 수많은 사원이 있다.  



▲Sagaing의 수많은 사원들

▲Sagaing 다리


▲"어서오십시요. 이곳은 Sagaing입니다" 라는 뜻이겠지.

▲Sagaing Hill로 가는 이정표이다. 멋지다

▲순진한 꼬마스님들



▲Sagaing Hill 입구

▲Soon U Ponya Shin Paya(=Swan Oo Pon Nya Shin Paya) (순우뽄야신 파고다)

▲Soon U Ponya Shin Paya(순우뽄야신 파고다)


▲Soon U Ponya Shin Paya(순우뽄야신 파고다)에서 바라본 Sagaing의 수많은 사원들

 

▲Soon U Ponya Shin Paya(순우뽄야신 파고다) 뒷편에서 바라본 Sagaing

▲Soon U Ponya Shin Paya(순우뽄야신 파고다)




▲Soon U Ponya Shin Paya(순우뽄야신 파고다)법당 안에는 기도중인 외국인도 꽤 많았다.

Sagaing Hill 주차장

▲Sagaing Hill 맞은편 언덕에 있는 U min Thoun zeh(=U Min Thone Sae)(우민똥제)사원 입구.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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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좌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

벽면에는 유리로 된 타일이 있고 바닥에도 아름다운 문양의 타일이 깔려있다.  

45좌의 불상에서 밖으로 통하는 출입문이 30여개 있다.  

3층에 모셔진 불상


▲ Sitagu 국제불교대학

세계 불교평화회의 환영 프래카드




※Innwa(잉와)

Innwa로 가려면 보트를 타야한다.

Innwa에서는 말 마차를 타야한다.  

Innwa의 자그마한 구멍가게

이름 모를 사원들

Daw Gyan Pagoda

Innwa 고고학 박물관

Innwa 초등학교

농촌 들판.. 우리와 거의 같다

트랙터를 이용하여 농사도 짓고 있다.

Bagaya Kyaung /Bagaya Monastery (빠가야 수도원)

1834년 Bagyidaw(바지도)왕이 세운 것으로 건물 전체가 teak(티크)목재로만 지어졌고 267개의 기둥이 있는데 가장 큰 기둥의 높이는 60 feet이며 미얀마의 고대 건축술과 문화 예술적 가치를 잘 나타내고 있다.  


좌우측 출입문 입구의 정교한 조각

티크나무에 새겨진 가장 아름다운 조각 작품이다.


Yadana Hsemee Paya(예다나시미 파고다)

옛 법당 건물


옛 왕궁터로 들어 가는 관문이다.

왕궁터에는 간혹 흔적만 보일 뿐 한적한 시골마을의 들판 뿐이다.

※Nanmyin Watch Tower(난민 전망대)

1822년 Bagyidaw(바지도)왕이 건설한 옛 왕궁터에 남아있는 유일한 건물 전망대이다.




높이는 30m이다. 1822년 Baggidaw 왕에 의해 세워진 유일한 석조건축물로 1838년 지진으로 하단부분만이 남아있으며 약간 기울어져 있다. 19세기초 미얀마 건축술의 표본이다.


Maha Aung Mye Bon San Monastery (마하아웅메본산 수도원)







내부에는 법당이 하나 있고 겉 모습과 달리 텅 비어 있다.  









수도원 밖의 담장이 쓰러질 듯 하다. 지진 때문이었을 것 같다.


※ U-Bein Bridge(우베인 다리)

타웅타만 호수를 가로 지르는 길이 1.2km의 티크목재 다리 

보트를 타고 일몰을 즐기기도 한다.



이곳부터 다리가 시작된다.

너른 야채밭

멀리 Mahargandaryong(마하간다용) 사원이 보인다










※ Kyauktagyi Paya(짜욱따지 파고다)

우베인 다리 건너편에 있다.  

천장의 벽화와 벽면의 파고다와 함께 마을 경관을 그려 놓은 벽화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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