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 이 해 인 ~
'Says > Poe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덟가지의 기도/원태연 (0) | 2015.06.22 |
---|---|
참 아름다운 사람/좋은글 (0) | 2015.04.15 |
사랑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루이자 메이 앨콧트 (0) | 2015.03.20 |
가끔은 흔들려 보는거야/좋은글 (0) | 2015.03.06 |
그대와 걷고 싶은 길/작자미상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