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직은 미완성의 인간을 완성의 인간으로 성장케
하는 길이므로 보람이 있는 길이며 이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2. 교사는 학생의 길잡이이며 동일시의 대상이므로 항상 사표가 되어야 하며 사제 동행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3. 교사는 모든 학생이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자라고 믿고 도와주는 봉사직입니다. 따라서 편애해서는 안되며 모든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조력케 해주어야 합니다.
4. 교사는 학생들을 자신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객관적 입장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보아서 지도해야 하며 개성있게 자라도록 도와야 합니다.
5. 학생의 문제는 복합적 문제이므로 이는 사회상의 표현으로 보고 문제의 발생 요인을 충분히 검토하여 처리하여야 합니다.
6. 인간의 일생은 순간의 연속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사는 일은 일생을 보람있게 사는 길임을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7. 학생의 기도는 순간의 기분이나 감정으로 지도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을 지도함에는 반드시 계획적이고 장기적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8. 학습지도는 교육과정 정신을 충분히 반영하여야 합니다. 교육과정은 곧 국가의 장래와 바른 인간상을 담고 있으며 교육목표의 집결체이기 때문입니다.
9. 학생의 지도는 반드시 창의적 발전을 전제하고 지도해야 합니다. 창의적 인간이 역사를 창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교사는 학생의 교과지도, 생활지도, 인성지도, 안전지도, 건강지도, 출결지도 등 모든 면을 지도해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11. 학습지도는 교수단원을 토대로 자료 단원을 충분히 활용하여야8 하며 교사의 임무 중 가장 큰 비중을 가져야하며 교육과정의 핵심적 임무이므로 신중을 기하고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12. 학습지도의 성패는 교수목패의 적절한 제시에 좌우되며 학습 자료의 충분한 뒷받침이 있어야 하므로 학습 자료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13. 학생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학생지도의 첩경이므로 학생을 관찰하고 상담하는 일은 교사의 역할 중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14.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 않고 자식이나 형제처럼 생각할 때 사랑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즉 교육애는 모든 교육의 바탕입니다.
15. 학생은 교육자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양은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고 믿고 교육에 임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16. 꿈이 있는 인간은 미래가 보장된다고 봅니다. 꿈이 있는 민족은 발전하고 꿈이 없는 민족은 멸망한다고 합니다.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는 교육은 우리의 임무입니다.
17. 교사의 할 일은 끝없이 넓고 교사에게 바라는 국가적 기대는 무한히 크기에 한가지 일, 한마디 말, 한 가지 행동은 국가와 민족의 장래에 관계되며 이는 잠재적 교육과정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18. 교육 공무원의 의무가 여러 가지 있음을 교직의 역할이 중대함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봉사의 의무, 친절의 의무, 청렴의 의무, 성실의 의무, 비밀 유지의 의무. 신고의 의무 등등을 생각하여 생활해야 한다고 봅니다.
19. 한 학생이라도 낙오됨이 없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 학생쯤은 생각함은 교직자의 금물입니다. 한 학새은 한 가정이 되며 이는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이며 이는 복지국가의 실현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20. 교직은 끈기와 인내와 성실의 실천자라야 합니다. 한번쯤 지도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면 교육을 버리는 일입니다. 반복하여 꾸준히 지도할 때 인간 교육은 이루어지며 그것이 인성으로 정착되기 때문입니다.
21. 학습지도는 반드시 상대의 위치를 파악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정도의 파악을 준비성, 출발점 행동. 준비태도라고도 합니다만 이의 파악은 학습지도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22. 모든 교육은 많이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23. 학생이 나의 분신이 되길 바라지 말고 보다 훌륭히 자기 길을 개척하길 바랄 때 바른 교육은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24. 교육은 교사와 학생의 오랜 줄다리기에 교사가 이겨 학생이 교사의 하는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따라올 때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한 두가지 일에 실망하고 포기하면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글/ 강상무 님(용문중학교 교장)
2. 교사는 학생의 길잡이이며 동일시의 대상이므로 항상 사표가 되어야 하며 사제 동행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3. 교사는 모든 학생이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자라고 믿고 도와주는 봉사직입니다. 따라서 편애해서는 안되며 모든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조력케 해주어야 합니다.
4. 교사는 학생들을 자신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객관적 입장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보아서 지도해야 하며 개성있게 자라도록 도와야 합니다.
5. 학생의 문제는 복합적 문제이므로 이는 사회상의 표현으로 보고 문제의 발생 요인을 충분히 검토하여 처리하여야 합니다.
6. 인간의 일생은 순간의 연속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사는 일은 일생을 보람있게 사는 길임을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7. 학생의 기도는 순간의 기분이나 감정으로 지도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을 지도함에는 반드시 계획적이고 장기적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8. 학습지도는 교육과정 정신을 충분히 반영하여야 합니다. 교육과정은 곧 국가의 장래와 바른 인간상을 담고 있으며 교육목표의 집결체이기 때문입니다.
9. 학생의 지도는 반드시 창의적 발전을 전제하고 지도해야 합니다. 창의적 인간이 역사를 창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교사는 학생의 교과지도, 생활지도, 인성지도, 안전지도, 건강지도, 출결지도 등 모든 면을 지도해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11. 학습지도는 교수단원을 토대로 자료 단원을 충분히 활용하여야8 하며 교사의 임무 중 가장 큰 비중을 가져야하며 교육과정의 핵심적 임무이므로 신중을 기하고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12. 학습지도의 성패는 교수목패의 적절한 제시에 좌우되며 학습 자료의 충분한 뒷받침이 있어야 하므로 학습 자료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13. 학생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학생지도의 첩경이므로 학생을 관찰하고 상담하는 일은 교사의 역할 중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14.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 않고 자식이나 형제처럼 생각할 때 사랑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즉 교육애는 모든 교육의 바탕입니다.
15. 학생은 교육자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양은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고 믿고 교육에 임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16. 꿈이 있는 인간은 미래가 보장된다고 봅니다. 꿈이 있는 민족은 발전하고 꿈이 없는 민족은 멸망한다고 합니다.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는 교육은 우리의 임무입니다.
17. 교사의 할 일은 끝없이 넓고 교사에게 바라는 국가적 기대는 무한히 크기에 한가지 일, 한마디 말, 한 가지 행동은 국가와 민족의 장래에 관계되며 이는 잠재적 교육과정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18. 교육 공무원의 의무가 여러 가지 있음을 교직의 역할이 중대함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봉사의 의무, 친절의 의무, 청렴의 의무, 성실의 의무, 비밀 유지의 의무. 신고의 의무 등등을 생각하여 생활해야 한다고 봅니다.
19. 한 학생이라도 낙오됨이 없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 학생쯤은 생각함은 교직자의 금물입니다. 한 학새은 한 가정이 되며 이는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이며 이는 복지국가의 실현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20. 교직은 끈기와 인내와 성실의 실천자라야 합니다. 한번쯤 지도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면 교육을 버리는 일입니다. 반복하여 꾸준히 지도할 때 인간 교육은 이루어지며 그것이 인성으로 정착되기 때문입니다.
21. 학습지도는 반드시 상대의 위치를 파악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정도의 파악을 준비성, 출발점 행동. 준비태도라고도 합니다만 이의 파악은 학습지도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22. 모든 교육은 많이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23. 학생이 나의 분신이 되길 바라지 말고 보다 훌륭히 자기 길을 개척하길 바랄 때 바른 교육은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24. 교육은 교사와 학생의 오랜 줄다리기에 교사가 이겨 학생이 교사의 하는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따라올 때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한 두가지 일에 실망하고 포기하면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글/ 강상무 님(용문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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