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건강합시다

병의 90%는 걷기만해도 낫는다

Peter Hong 2024. 4. 17. 09:40

여러 번
강조했듯
걸으면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퐁퐁 솟아난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잘 걷는
사람에게는
만족감이 넘치는
독특한 표정이 있다.

'세로토닌 얼굴'
이라고 할까?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균형 잡힌
뇌 내 호르몬이
얼굴에도
반영되는 것이다.

현재에
만족한 듯한
느긋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진다.

세로토닌 얼굴을
기분 좋은
얼굴이라고
말해도 되겠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걸어요"라고
말하는 환자 중에
안절부절못하거나
사소한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말이다.

~ 나가오 가즈히로/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