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는
초점의 힘을
아주 잘 설명해 준다.
사고가 나서 자동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할 때
경기장 벽에
부딪히지 않으려고
벽을 쳐다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러나 벽을
쳐다보게 되면
여지없이 그 벽에
부딪치고 만다.
카레이서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눈길이 가는 곳으로
핸들을 돌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눈을 벽과 반대 방향으로
돌려 넓은
공간으로 나간다.
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눈을 돌린다.
공포를 물리치고,
신념을 갖고 싶으면,
원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된다.
공포를 떨쳐 버려라.
그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
가치 있는 것에
생각의 초점을 맞춰라.
~ 토니 로빈스 /
365일 거인과 함께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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