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우리의
뜻과는 다르게
생각과는 다르게
되지 않는
일이 더 많다.
철저히
계획했던 일이
예기치 못한
일로 무산되고
철저히 믿고
의지했던
인간관계가
틀어지고
손꼽아 기다렸던
기대에 좌절을
겪기도 한다.
지금 행복했던
기억이
현재 가장
슬픈 기억이 될 수도
지금 불행했던
기억이
나중에서야
가장 소중한
경험이
될 수도 있다.
살아가는 데
정답이 없으며
예정되어
있지 않은
현재를
살아가는 게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
사는 이야기 아닐까.
~ 북시티 /
으랴으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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